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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MBTI
INFJ
Top 5 Strengths: 강점
집중
최상화
개별화
정리
존재감
Interests: 요즘 빠져 있는 것
방.꾸
집 인테리어나 가구를 엄청 찾아보고 있어요!(2-3개월 마다 방 배치를 바꿔요)
(인스타에서) 콘텐츠 디자인 캡처
디자인에 관한 역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디자인을 봐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끌릴 만한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끌릴 만한 콘텐츠 디자인들은 모두 캡처해두고 레퍼로 삼고 있어요.
당장은 못하고 있지만 아직 여행을 많이 못 다녀 봐서 어디든 여기 저기 가고 싶고요. 반려견도 키우고 싶네요
All-time favorite Movie/Drama: 인생 작품
To Kino Crew: 팀원들에게
자유롭다는 건 규율이 없는 게 아니라 구성원 간 동의를 통해 이끌어낸 규율과 개개인의 책임을 전제하여 누릴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측면에서 키노라이츠는 자유와 책임이 균형 있게 잘 잡혀 있는 회사인 것 같아요. 아직 오래 되진 않았지만 함께 일을 해보니 내 위에 동료가 있다기보다 내 옆에 동료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회사에 다녔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곳이 여기 키노라이츠더라고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작년 한 해 동안은 워밍업 단계였다면 올해 상반기부터는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은 것 같고요. 같이 의견 나누면서 다양한 걸 시도해 봤으면 좋겠고 그런 의미에서 ‘요즘 바쁜(=바쁠 수 밖에 없는ㅎㅎ)게 당연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인상 깊게 본 영상(침펄맨 채널에 나온 이동진 평론가가 책과 영화에 대해 비유했던)이 있는데요. ‘책은 좋은 의미에서 사람을 차갑게 만들고 영화는 좋은 의미에서 사람을 뜨겁게 만든다’라고 하는데, 키노라이츠 팀원 분들 모두 영화를 매개로 뜨거운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